파종하여 키운 모종을 재배기로 옮겨 심으려니 재배기 공간이 부족하다. 배추 개체수를 좀 줄야야겠기에 작은 것들을 정리할 수 밖에. 아쉽지만^^.
걷어내면서 뿌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디. 보시듯이 잔 뿌리가 하이드로톤(황토볼)을 감싸고 얽혀있는 것이 보이시죠? 수경재배로 키우면 이렇게 황토볼을 매체로 해서 양분과 산소를 공급 받는다는 거죠.
미니 배추여서 일반 배추 만큼 클 것 같지는 않지만 재배기에 촘촘히 심을 수 없을 정도로 자라고 있네요.
고추장에 찍어 삼겹살과 먹으면 좋을듯 하네여. ^^
이제 좀 정리기 된 재배기 모습입니다. 배추는 한칸만 남기고 나머지 칸들에 이번에 새로 심은 모종을 옮겨 담았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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