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잎쌈채소(잎따내기전용 500립)/잎배추/배추상추/상추배추

특성
①잎을 하나씩 따내어 쌈으로 이용되는 농록색의 잎쌈배추입니다.
②땅에 납작하게 붙어서 자라서, 쌈으로 따내기에 편리합니다.
③경북 포항·경주 등에서 주로 많이 재배하며 대구·부산에서 쌈으로 많이 소비됩니다.
④‘쌈추’는 한여름재배가 어려운데 ‘잎쌈배추’는 더위에도 강해서 한여름재배에도 생육이 왕성해 다수확이 가능합니다.
⑤고온기 출하시에도 비교적 저장성이 좋고 맛이 고소해 상인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
재배방법
①재식거리는 최소한 20cm×20cm 이상이어야 합니다.
②잎이 생기면 밑잎 2∼3장을 제거해 주어야 하며 손바닥 크기 두배의 겉잎을 4잎정도 놓아두면서(꽃양배추 ‘로즈’ 키우는 방법과 동일) 속잎을 따내어 수확합니다.

주의사항
①육묘시 진딧물 피해를 막기 위해 ‘수퍼응애안녕’으로 수시로 예방위주의 방제를 하고  한랭사를 설치합니다.
②과습지를 피해야 하며 두둑을 높여 주는 것이 병충해 예방에 좋습니다.
③석회결핍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하며, 결핍이 예상될 경우 유기칼슘제 ‘칼쌈채’, ‘칼슘이랑’ 등을 5∼7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해 주어야 합니다.
④ 봄재배시는 육묘온도를 13℃ 이상으로 보온육묘하여 추대 위험을 미리 막아야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