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려운 질문을 남기셨군요;;;
우선 고여있는 물이 기준이라 하셨는데
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.
첫째는 고여있는 물은 부패가 발생됩니다.(물에 양분이 있기때문에 더 빨리 진행됩니다.)
둘째는 환경에 따라서 증발량이 다르겠죠..
한주를 기준하셨을대 전량 증발이 될수도 있을겁니다.
기준을 그렇게 보지마시고 매일매일 증발된 만큼 희석된 약액을 보충해주신다 생각하시면 되구요
그렇게라도 하셔야 물이 부패되는걸 조금이나마 방지할수 있습니다.
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^^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설명서를 보니 2리터 5통(10리터)에 찻스푼 1스푼섞으면 된다는데, 상당히 작은 량이네요.
그 작은량으로 식물이 자란다는 게 참 신기함니다 ^^
어쨌든, 그럼 저 분말 한통으로 꽤 오래 쓸것 같은데, 여기서 질문.
유동 없이 고여있는물 (예:병, 스치로폴 상자 등)에 상추를 키운다면, 보통 한주를 재배하는데에 몇리터의 희석액이 필요한가요?
질문의 요지는 상추가 자라면서 물 속의 영양분을 빨아먹을테고 그러다보면 표준치에 미달되어 수확하는 중에 품질이 떨어질것이라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. 그래서 중간보충없이(영양소가 얼마나 사라졌는지 알수가 없으므로) 충분한 액을 처음부터 넣을려면 통 사이즈를 정해야 할 것 같은데, 그 사이즈를 정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함입니다.
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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